레오넬 알바레스(Leonel de Jesús Álvarez Zuleta, 1965년 7월 29일 ~ )는 콜롬비아 출신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감독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선수 경력 1983년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아메리카 데 칼리 등 콜롬비아 리그의 주요 구단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1989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소속으로 남미의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해외 리그로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바야돌리드,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댈러스 번 및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등에서 활동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총 101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는 콜롬비아 역대 최다 출전 기록 상위권에 해당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며, 5차례의 코파 아마리카 대회에 출전하여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였다.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2009년 인데펜디엔테 메데인의 감독으로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에는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나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경질되었다. 이후 데포르티보 칼리, 세로 포르테뇨(파라과이), 리베르타드(파라과이) 등 남미 지역의 여러 프로 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평가 및 특징 선수 시절 강한 체력과 투지 넘치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콜롬비아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카를로스 발데라마, 르네 이기타, 프레디 린콘 등과 함께 당대 콜롬비아 축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