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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앳 던

레디 앳 던(Ready at Dawn)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했던 비디오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다. 노티 독(Naughty Dog)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전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03년에 설립되었다. 공식 명칭은 Ready At Dawn Studios LLC(RAD)이다.

2003년 Ru Weerasuriya, Andrea Pessino, Didier Malenfant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력하여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 게임을 주로 개발하였다. 첫 번째 타이틀은 2006년 출시된 《댁스터》(Daxter)이며, 이후 《갓 오브 워: 올림푸스의 사슬》(2008),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2010) 등 갓 오브 워 시리즈의 PSP 타이틀을 개발하였다. 또한 Wii 플랫폼으로 《오오카미》(Ōkami)를 이식한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The Order: 1886)을 출시하였으나, 평단과 상업적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VR 게임 개발로 방향을 전환하여 2017년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타이틀 《론 에코》(Lone Echo)와 《에코 아레나》(Echo Arena)를 출시하였고, 이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년 6월, 메타 플랫폼(당시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오큘러스 스튜디오에 인수되어 VR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였다. 2021년에는 후속작 《론 에코 2》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2023년 4월 메타의 대규모 인력 감축 과정에서 직원의 약 3분의 1이 해고되었고, 같은 해 8월 《에코 VR》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4년 8월 7일, 모회사 메타의 재정적 긴축 정책에 따라 스튜디오가 최종 폐쇄되었다.

주요 개발 게임으로는 《댁스터》(2006), 《갓 오브 워: 올림푸스의 사슬》(2008),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2010), 《디 오더: 1886》(2015), 《론 에코》(2017), 《론 에코 2》(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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