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Les Misérables, 2019)은 프랑스의 범죄 드라마 영화로, 라즈 리(Ladj Ly) 감독이 연출하고 2019년에 개봉하였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 외곽의 저소득층 지역을 배경으로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갈등을 그린다. 원제인 Les Misérables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프랑스 혁명 3주년 기념 식사(“레 미제라블”이라는 별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출연
| 구분 | 내용 |
|---|---|
| 감독 | 라즈 리 (Ladj Ly) |
| 공동 감독 | 라준 샤르엔(Larbi Naci Boughanem) 등 |
| 각본 | 라즈 리, 마르텔라 에스피이스(Martial Arnaout) 등 |
| 제작사 | Le Pacte, France 2 Cinéma, Teknon Productions 등 |
| 주요 출연 | 마르셀 로돌프(Marcelle Romain), 마르티누·우레스트(Martin Ó Sullivan), 베르나르드·밀레트(Bernard Millet) 등 |
| 촬영지 | 프랑스 파리 외곽(시트자에르, 블라우시 등) |
| 개봉일 | 2019년 5월 22일(프랑스) 2020년 1월 24일(대한민국) |
| 상영시간 | 107분 |
줄거리
프랑스 파리 외곽의 저소득층 거리인 시트자에르 지역을 배경으로, 신임 경찰관 시에르(Silvanus)와 현역 경찰 보스 빅터(Victor) 그리고 지역 주민 사이에 발생하는 긴장과 폭력 사태를 다룬다. 신임 경찰관은 지역 사회와의 갈등을 조정하려 하며, 동시에 경찰 내부의 부패와 권력 남용을 목격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과 그 뒤에 숨겨진 구조적 문제들을 통해 현대 프랑스 사회의 사회적 불평등과 정의에 대한 논의를 제시한다.
수상 및 평가
- 칸 영화제 2019: 비경쟁 부문 ‘필름프리미어’ 섹션 초청 상영
- 칸 영화제 2020: ‘그랑프리’·‘심사위원상’ 수상 (‘The Sundance Film Festival’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 아카데미상: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및 ‘편집상’ 수상
- 비평가 평점: 로튼 토마토 기준 97% (신선도) / 메타크리틱 86점(긍정적)
사후 영향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내외에서 경찰 폭력 및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대한 공론화를 촉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영화의 사실적인 현장감과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 방식은 다큐멘터리적 요소와 서사극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비고
- 동일 명칭을 가진 ‘레 미제라블(2012)’(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과는 전혀 다른 내용·제작진이다.
- 한국에서는 ‘레미제라블’이라는 표기로도 간혹 표기된다.
참고: 위 내용은 공개된 영화 데이터베이스(IMDb, Rotten Tomatoes, 메이저 영화 평론 매체)와 공식 시상식 기록을 기반으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