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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엑스테레오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결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록 밴드이다. 밴드명은 영문명 "Love X Stereo"를 한글로 표기한 것으로, 공식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서도 동일한 명칭이 사용된다.

구성원

러브엑스테레오는 보컬과 신시사이저를 담당하는 애니(Annie Ko, 본명: 고연경, 1981년 1월 27일생)와 기타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토비(Toby Hwang, 본명: 황정익, 1980년 7월 5일생)로 구성되어 있다. 두 멤버는 이전에 펑크 밴드 스크류어택(Screw Attack)에서 함께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토비는 그보다 앞서 1996년 대한민국 1세대 펑크 밴드 18크럭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였다.

음악적 성향

러브엑스테레오는 얼터너티브, 신스팝, 펑크 록의 요소를 전자음악과 결합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두 멤버 모두 1990년대 음악에 공통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여기에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일렉트로닉 및 신스팝적 요소를 결합하여 댄서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음악을 창작한다.

활동 연혁

2011년 말 밴드가 결성된 이후, 홍대 인디 씬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3년 가을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CMJ뮤직마라톤에 한국 록 밴드로는 최초로 공식 초청되었으며, 이후 46일간의 북미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싱가포르 뮤직매터스라이브 등 국내외 유수 페스티벌에 참가하였고, 2014년 Culture Collide 페스티벌에서는 '주목해야 할 인터내셔널 밴드 Top 3'로 선정되었다. 2014년 말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K-루키즈 파이널 공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음반

2017년 정규 앨범 《37A》와 《37B》, 2019년 《37X》와 《37C》를 각각 발매하였으며, 2021년에는 《Xennials》를 발매하였다. 초기에는 2011년 EP 《Buzzin'》으로 데뷔하였다.

OST 참여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OST 타이틀곡, 2023년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OST, 그리고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에 곡이 사용된 바 있다.

특징

러브엑스테레오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부킹 에이전시나 매니지먼트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하는 등 독립적인 활동 방식을 보여주었다. 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받는 한국의 인디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은 후 국내에서도 점차 인정을 받은 사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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