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랴오닝호(Chinese: 辽宁号, 영문: Liaoning) 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군(PLA Navy)이 운용하는 첫 번째 항공모함이다. 구식 원자동력 항공모함인 소련(현 러시아) 설계의 쿠즈네초프(Kuznetsov)급을 기반으로 하며, 2012년 9월 25일 정식 취항하였다. 현재는 항공 전력 투사 및 함대 훈련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발·취득 배경
- 1990년대 초소련이 해산되면서 미완성 상태였던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보클레라(Varyag)’가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었다.
- 1998년 중국은 1억 3천만 달러(당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해당 선박을 구입하였다.
-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2012년까지 상하이 조선소에서 대대적인 개조·보강 작업을 진행하였다.
설계·특징
| 항목 | 내용 |
|---|---|
| 전형 | 쿠즈네초프급(수정형) |
| 전폭 | 약 55 m |
| 전장 | 약 304 m |
| 배수량 | 약 58 000 톤(완전 적재 시) |
| 추진 | 4 기 화력 증기 터빈(연료전용) |
| 최고속도 | 약 30 kt(55 km/h) |
| 항공기 운용 | 주요: J‑15 전투기, Z‑18·Z‑9 헬리콥터 등 |
| 비행갑판 | 전통적인 수직 이착륙(VSTOL) 구조, 스키드형 러너가 없으며, 항공기 이착륙을 위해 스키드 런웨이와 복합형 장비 사용 |
운용 현황
- 2012년 취항 이후, 랴오닝호는 주기적인 훈련과 시범 운항을 수행하였다.
- 2018년부터는 연간 다수 차례의 해양 훈련에 참여해 항공전단과 함재기를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운용하는 능력을 검증하고 있다.
- 현재 함재기 운용 능력은 주로 J‑15(대전시대)와 J‑15B(개선형)이며, 향후 J‑31 등 차세대 항공기의 탑재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기술·전략적 의미
- 랴오닝호는 중국 해군의 항공전력 전환을 상징하는 첫 번째 항공모함으로, 해군 전력 구조의 현대화와 대양 작전 능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현재는 ‘전투 항공모함’이라기보다는 ‘훈련·시험용 항공모함’에 가까우며, 차세대 원자동력 항공모함(예: ‘중국형 항공모함 3형’)의 개발·운용을 위한 실험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 문헌
- “Liaoning (CV-16) – Wikipedia”, 2026년 7월 기준.
- 방위산업연구원, 《중국 인민해군 항공모함 운용 현황》, 2023.
- Jane’s Fighting Ships, 2022–2023 Edition.
본 내용은 공개된 방대한 백과사전 및 군사 전문 자료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나 가설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