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바이스리터(Rein Weißritter)는 반프레스토(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로봇 시뮬레이션 RPG 게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 설정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동병기이다. 일본어 표기는 'ライン・ヴァイスリッター'이며, 형식번호는 PTX-007-UN으로 표기된다. 기체명은 독일어로 '순수한 백기사'를 의미하며,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에서 최초로 등장하였다.
배경 설정
본 기체는 'ATX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퍼스널 트루퍼(PT) 바이스리터(PTX-007-03C)가, 작품 내 적 세력인 '아인스트(Einst)'에 의해 납치·변이된 형태이다. 작품 설정에 따르면, 신서력 187년 '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 당시 조종사 엑셀렌 브로우닝이 아인스트에게 납치되면서 그녀가 탑승하고 있던 바이스리터 역시 함께 노획되었고, 이후 아인스트의 힘에 의해 기체 전반이 변이·강화되었다. 변이 과정에서 기체를 구성하던 금속 파츠들은 뼈와 같은 유기적 구조로 변화했고, 동력원은 일종의 영구기관으로 변형되었다. 테슬라 드라이브 스러스터는 4장의 날개 형태로 변화하여 비행 능력과 초고기동성을 부여받았다고 설정된다.
무장 및 특성
주력 무장으로는 기존 바이스리터의 '옥스텅 런처'가 아인스트의 힘으로 변이된 '하울링 런처'가 있으며, 실탄(B 모드)과 빔(E 모드)의 전환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시 총신 형상이 변화하는 'X 모드'도 구현되어 있다. 그 외에 3연 빔 캐논과 스플릿 미사일을 장비한다. 작품 내에서는 고기동 전투와 장거리 포격 능력에 특화된 기체로 묘사된다.
작품 내 활약
본 기체는 변이 이후 아인스트 측의 전력으로 등장해 주인공 측의 '강룡전대'와 적대하다가, 조종사인 엑셀렌 브로우닝이 아인스트의 세뇌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그녀의 전용기로써 아군 전력으로 편입되어 이후 전투에 참여하는 서사를 따른다. 아인스트가 소멸한 후에도 본 기체의 변이 상태는 유지되었으며, 계속 운용되었다고 설정된다.
모형화 및 미디어 전개
본 기체는 코토부키야(고토부키야)의 1/144 스케일 플라스틱 모델, 반다이의 HG 시리즈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상품화된 바 있으며,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도 등장하였다.
관련 용어
본 기체의 원형이 되는 '바이스리터(Weißritter)'는 독일어로 '백기사'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바이스(Weiß: 백색)'와 '리터(Ritter: 기사)'의 합성어이다. 동일한 슈퍼로봇대전 세계관에서 라인 바이스리터의 파트너 기체로는 알트아이젠 리제(Alteisen Riese)가 설정되어 있다.
본 항목은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공식 설정에 근거한 허구의 병기에 대한 설명이다. 실존하는 병기나 실제 역사적 개념이 아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