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루드윅(Ryan Andrew Ludwick, 1978년 7월 13일 ~ )은 미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1999년 MLB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마쳤다.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 200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2008년 시즌에는 타율 .299, 37홈런, 113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해당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실버슬러거 상을 수상하였다.
세인트루이스 이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신시내티 레즈 등의 팀을 거쳤다. 통산 12시즌 동안 1,2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0, 1,063안타, 154홈런, 588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으며, 은퇴 이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직 내에서 지도자 및 고문 역할을 수행한 이력이 있다. 친형인 에릭 루드윅(Eric Ludwick)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동한 야구인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