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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다 존스

라시다 존스(Rashida Jones, 본명: 라시다 레아 존스/Rashida Leah Jones)는 미국의 배우, 각본가, 제작자, 가수이다. 1976년 2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Quincy Jones)이며, 어머니는 배우이자 가수인 페기 립턴(Peggy Lipton)이다. 언니로는 키다다 존스(Kidada Jones)가 있다.

1993년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종교학과 철학을 전공하였고, 1997년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7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The Last Don》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폭스(Fox)의 드라마 《보스턴 퍼블릭》(Boston Public)에서 루이사 펜(Louisa Fenn)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NBC의 코미디 드라마 《오피스》(The Office)에서 캐런 필리펠리(Karen Filippelli) 역을 연기하였고,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같은 방송사의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Parks and Recreation)에서 앤 퍼킨스(Ann Perkins) 역으로 출연하여 비평적 호평을 받았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TBS의 코미디 드라마 《앤지 트리베카》(Angie Tribeca)에서 주인공 앤지 트리베카 역을 맡았으며, 해당 작품의 프로듀서와 감독으로도 참여하였다.

영화 분야에서는 《아이 러브 유, 맨》(I Love You, Man, 2009),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2010), 《아워 이디엇 브라더》(Our Idiot Brother, 2011), 《머펫 대소동》(The Muppets, 2011) 등에 출연하였다. 2012년 영화 《셀레스티 앤 제시 포에버》(Celeste and Jesse Forever)에서는 주연을 맡음과 동시에 공동 각본을 집필하였다. 2019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Toy Story 4)의 공동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성우로도 활동하여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2015), 《그린치》(The Grinch, 2018), 《클라우스》(Klaus, 2019), 《스파이 지니어스》(Spies in Disguise, 2019) 등에 목소리를 더했다.

제작자로서 2018년 아버지 퀸시 존스에 관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퀸시》(Quincy)를 공동 감독 및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직 필름(Best Music Film)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성 산업을 주제로 한 시리즈 《핫걸스 원티드》(Hot Girls Wanted)의 총괄 프로듀서와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사생활과 관련하여, 2015년부터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의 보컬리스트 에즈라 코닉(Ezra Koenig)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아들 이사야 존스 케이닉(Isaiah Jones Koenig)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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