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어텀스 드림 (영어: Last Autumn's Dream)은 2003년에 결성된 스웨덴의 멜로딕 록 밴드이다. AOR(Album-Oriented Rock) 장르의 특징을 지닌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노련한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밴드로 발전했다.
역사 및 결성
이 밴드는 보컬리스트 미카엘 에르란드손(Mikael Erlandsson)을 중심으로 구 페어 워닝(Fair Warning)의 기타리스트 앤디 말레첵(Andy Malecek), 탈리스만(Talisman) 및 트릿(Treat) 출신의 베이시스트 마르셀 야콥(Marcel Jacob, 故인)과 드러머 제이미 보거(Jamie Borger) 등 유럽 멜로딕 록 신의 유명 인사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처음에는 일회성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나, 멤버들 간의 음악적 시너지가 뛰어나 첫 정규 앨범인 동명의 "Last Autumn's Dream"(2003)을 발표하며 정식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데뷔 앨범은 특히 일본과 유럽의 멜로딕 록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적 스타일
라스트 어텀스 드림의 음악은 강력한 멜로디 라인, 인상적인 보컬 하모니,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기타 리프, 그리고 키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1980년대 클래식 록과 AOR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에너제틱한 록 트랙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들의 사운드는 저니(Journey), 포리너(Foreigner)와 같은 고전적인 AOR 밴드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음반 활동
밴드는 데뷔 앨범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매 앨범마다 높은 수준의 작곡과 연주력을 선보이며 멜로딕 록 장르에서 자신들만의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다. 주요 앨범으로는 데뷔작 외에도 "II"(2005), "Saturn Skyline"(2006), "A Touch Of Heaven"(2007) 등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밴드는 멤버 교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멤버들이 중심을 잡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카엘 에르란드손은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핵심 송라이터로서 라스트 어텀스 드림의 사운드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