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 브레데키에르 안데르손(덴마크어: Lasse Bredekjær Andersson, 1994년 3월 11일~)은 덴마크의 남자 핸드볼 선수이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왼쪽 백코트)이며, 현재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퓌흐제 베를린과 덴마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펜하겐 출생으로, 2012년 덴마크 클럽 링스테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IF 쾨벤하운에서 활약한 후, 2016년 스페인 리가 아소발의 명문 구단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20년 독일의 퓌흐제 베를린으로 이적하였으며, 2023년에는 퓌흐제 베를린 소속으로 EHF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9년 EHF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속 140km/h의 강력한 슛을 기록하여 핸드볼 최고 속도 슛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대회에서는 덴마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2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22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2026년 시즌 종료 후 퓌흐제 베를린을 떠나 덴마크의 HØJ 엘리트로 이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