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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레자에이안

라민 레자에이안(페르시아어: رامین رضائیان, Ramin Rezaeian, 1990년 3월 21일 ~ )은 이란의 축구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며, 윙어로도 소화 가능하다. 현재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의 에스테글랄 테헤란 소속으로, 2026년 1월부터 풀라드 쿠제스탄으로 임대되어 활동 중이다.

출생 및 신체

이란 마잔다란 주의 사리에서 태어났다. 신장은 184cm~185cm, 체중은 74~75kg이며 주로 사용하는 발은 오른발이다.

클럽 경력

2009년 사바 쿰 FC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라 아한 FC(2013~2015), 페르세폴리스 FC(2015~2017)를 거쳤다. 2016년에는 튀르키예의 차이쿠르 리제스포르로 이적했으나 약 두 달 만에 페르세폴리스로 복귀하였다. 2017년 벨기에의 KV 오스텐더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으나, 2018년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샤하니아 SC로 이적하며 아시아로 복귀하였다. 이후 알 두하일 SC(2020~2022), 알 사일리야 SC(임대, 2021~2022)에서 활약하였고, 2022년 페르세폴리스로 잠시 복귀한 뒤 같은 해 세파한 SC로 이적하였다. 2024년 7월 에스테글랄 테헤란 FC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였으며, 2026년 1월 풀라드 쿠제스탄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2015년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에 참가하여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풀타임 선발 출전하였다.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에도 참가하였으며, 조별리그 웨일스와의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2015년, 2019년, 2023년 AFC 아시안컵에도 각각 출전하였다. 2026년 FIFA 월드컵 북중미 대회에도 출전하여 이집트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고 경기 최우수선수(POTM)로 선정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공격 지향적인 라이트백으로,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할 정도로 뛰어난 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2024년 12월, 경기 전 여성 팬과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이란 축구연맹 윤리위원회에 소환되는 등 이란 내 남녀 신체 접촉 금지 법규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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