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프라자 제주(Ramada Plaza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66(탑동 해변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10억 원을 전액 출자하여 2001년 3월 설립한 출자법인 더케이제주호텔(The-K제주호텔, 주)이 운영하고 있다. 호텔명의 '라마다'는 글로벌 호텔 체인인 라마다 인터내셔널(Ramada International, 당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에서 비롯되었으며, 2002년 10월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였다.
총사업비 1,519억 원(토지구입비 406억 원 포함)이 투입되었으며, 부지 면적 5,993평, 지상 9층·지하 1층, 연면적 19,242평 규모로 건립되었다. 2003년 7월 1일 380실(한실 20실, 양실 323실, 스위트 36실, 프레지덴셜 스위트 1실 등)의 객실을 갖추고 개관하였으며, 이후 400실 규모로 확장되었다. 개관 당시에는 특1급(現 5성급) 호텔이었으며, 2016년 제주시 최초의 5성급 호텔로 지정되었다.
부대시설로는 6개의 식음료장(유럽식 뷔페, 한식당 등), 실내·외 수영장, 에어로빅 및 헬스 시설을 갖춘 스포츠센터, 1,000여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대형 홀과 4개의 소연회실을 갖춘 독립 컨벤션센터가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2023년 12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쉐라톤(Sheraton)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기존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2026년부터 '쉐라톤 제주호텔'로 전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리모델링 계획에는 자쿠지 신설, 해수면과 동일한 위치의 100m 야외 인피니티 풀, 클럽 라운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