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부》(일본어: ラノベ部, 라노베부)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이다. 작가는 《나는 친구가 적다》로 알려진 히라사카 요미(平坂読)이며, 삽화는 요타(よう太)가 담당하였다. 일본에서는 미디어 팩토리의 MF문고 J 레이블을 통해 2008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총 3권이 발행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의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을 통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번역가 구자용의 번역으로 전 3권이 발매되었다.
개요
이 작품은 라이트 노벨을 소재로 한 학원 일상물이다. 제목인 '라노벨부'는 '라이트 노벨'의 일본어 약칭 '라노베(ラノベ)'와 '동아리(部)'의 합성어로, 작중에 등장하는 '경소설부(軽小説部)'의 통칭이기도 하다.
줄거리
공립 훗츠 고등학교(통칭 후츠 고교)에 입학한 주인공 모노노베 후미카는 우연한 계기로 경소설부, 통칭 '라노벨부'에 입부하게 된다. 개성 강한 부원들과 함께 라이트 노벨을 읽고 일상을 보내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발매 현황
일본에서는 2008년 9월 1권이 발매된 이후 2009년 7월 3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2011년 1월 1권이 발매되었으며, 같은 해 3월 3권까지 연속 발매되어 완결되었다. 한국어판 1권은 작가의 차기작인 《나는 친구가 적다》 1권과 합본 세트로 판매된 이력이 있다.
미디어 믹스
모즈야 무라사키(もずや紫) 작화의 만화판이 와니 북스의 《코믹 검》에서 2010년 12월호부터 연재되었다.
특징
라이트 노벨 자체를 직접적인 소재로 삼은 실험적인 작품으로, 작중에 실제 라이트 노벨 및 게임, 애니메이션 작품명과 캐릭터명이 실명으로 다수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중 캐릭터들이 릴레이 소설을 쓰는 에피소드가 각 권마다 포함되어 있다. 작가 히라사카 요미는 이 작품을 계기로 이전의 그로테스크한 작풍에서 일상물 작가로 전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