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후 차웃(버마어: တို့ဟူးခြောက်, tohu chauk)은 미얀마에서 유래한 건두부이다. 콩으로 만드는 일반적인 두부와 달리, 병아리콩으로 만든 미얀마식 두부인 또후(버마두부)를 건조시켜 제조한다.
주요 재료는 또후, 즉 버마두부이다. 버마두부는 병아리콩가루(베산) 또는 간 병아리콩을 사용해 만들며, 강황을 첨가하여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버마두부를 얇게 썰어 말린 것이 또후 차웃이다.
또후 차웃은 반드시 단독으로 섭취되기보다는 대부분 기름에 튀겨 또후 차웃 쪼(버마어: တို့ဟူးခြောက်ကြော်)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후 차웃 쪼는 얇게 썬 또후 차웃을 기름에 튀긴 미얀마의 전통 음식으로, 샨주의 전통 음식에 해당한다. 오늘날 미얀마 전역의 시장, 찻집, 길거리 음식 매대 등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또후 차웃 쪼는 샐러드(아톳)인 또후 톳이나 따뜻한 포리지인 또후 느웨에 흔히 곁들여지는 재료로도 사용된다.
음식 분류상 건두부(dried tofu)에 속하며, 원산지는 미얀마로 기록되어 있다. 미얀마 요리 및 동남아시아 요리의 범주에 포함되는 식재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