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 바코시(Diana Bacosi, 1983년 7월 13일 ~)는 이탈리아의 사격 선수로, 주 종목은 클레이 사격의 스키트(skeet)이다. 움브리아주 치타델라피에베(Città della Pieve) 출신이다.
생애 및 경력
바코시는 14세 때 가족 전통에 따라 사격을 시작했다. 18세에는 스키트 종목에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를 통해 국제대회에 데뷔하여 16위를 기록했다. 이후 2005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탈리아 육군 소속(Esercito Italiano)으로 활동하며 국제사격연맹(ISSF) 주관 대회에서 활약해 왔다.
주요 성적
올림픽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스키트 금메달
-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스키트 은메달
- 2024년 파리 올림픽: 혼성 스키트 단체 금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
- 2013년 리마, 2019년 로나토델가르다(개인·혼성 페어), 2022년 오시예크에서 금메달 획득
- 다수의 은메달(단체전 포함) 및 동메달 기록
유러피언 게임 및 유럽 선수권 대회
- 2015년 바쿠, 2019년 민스크 유러피언 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다수의 금·은·동메달을 기록
이외에도 지중해 게임(2022년 오랑)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상 및 표창
이탈리아 국가올림픽위원회(CONI)로부터 2016년, 2019년, 2022년, 2024년에 스포츠 공로 황금 목걸이(Collare d'Oro)를 수여받았다. 또한 2007년 공로 동메달, 2008년 황금 원반상(Discobolo d'Oro), 2011년 운동선수 공로 금성훈장(Stella d'Oro) 등을 받았다.
개인 생활
아들 마티아가 2009년 2월 13일에 태어났으며, 2011년 11월 11일에 빈센트(Vincent)라는 남성과 결혼했다.
바코시는 2016년 올림픽 금메달 당시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은 특별한 감정이며, 긴 준비 과정을 거쳐 도달한 결과"라고 밝히면서도, 금메달보다 더 큰 감동은 아이를 낳는 일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참고 자료
-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 프로필
-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Olympics.com) 선수 프로필
- 이탈리아 국가올림픽위원회(CONI) 공로 선수 기록
- 위키백과(Wikipedia) 디아나 바코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