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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항공

디스커버 항공(Discover Airlines)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항공사로, 루프트한자 그룹의 자회사이다. 장거리 레저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레저 항공사(Leisure Airline)에 해당한다.

개요

디스커버 항공은 IATA 코드 4Y, ICAO 코드 OCN, 콜사인 OCEAN을 사용한다. 허브 공항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이며, 상용 고객 우대 제도로는 루프트한자 그룹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Miles & More를 사용한다. 항공 동맹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루프트한자 계열사의 Miles & More, 에어 캐나다의 Aeroplan, 유나이티드 항공의 MileagePlus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역사

2021년 7월, 루프트한자 그룹은 기존 유로윙스(Eurowings)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유로윙스 디스커버(Eurowings Discover)'라는 이름으로 항공사를 설립하였다. 2021년 7월 21일 항공운송증명(AOC)을 취득하였고, 같은 해 7월 24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케냐 몸바사와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가는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을 개시하였다. 초기에는 에어버스 A330 기종을 사용하였으며, 이후 푼타 카나, 빈트후크, 라스베이거스, 모리셔스 등으로 노선을 확장하였다.

2022년 여름에는 뮌헨 공항을 두 번째 운영 기지로 추가하였고, 지중해 주변의 단거리 노선 운항에 집중하였다. 2022년 말에는 뮌헨 공항에서의 북미 및 카리브해 장거리 노선 운영을 중단하고 장거리 노선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집중하는 조정이 있었다.

2023년 9월 5일, 유로윙스 디스커버는 '디스커버 항공(Discover Airlines)'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기체 도색, 승무원 유니폼, 기내 비품 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기체에는 '루프트한자 그룹의 멤버(Member of Lufthansa Group)'라는 문구가 표기되었다.

운항 노선

디스커버 항공은 주로 지중해,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카리브해 지역의 레저 목적지를 중심으로 운항한다. 취항지는 약 48개에서 70개 사이로 보고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대표적인 취항지로는 팔마 데 마요르카, 푼타 카나,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캘거리, 몸바사, 잔지바르, 빈트후크 등이 있다. 코드셰어 협정은 루프트한자,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에게안 항공, 크로아티아 항공 등과 체결되어 있다.

보유 기종

2024년 기준으로 디스커버 항공은 약 24~2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단거리 노선), 에어버스 A330-200 및 A330-300(장거리 노선)이며, 에어버스 A350-900을 추가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디스커버 항공은 LG전자와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합작사인 AERQ가 개발한 기내 디지털 통합 플랫폼 'AERENA'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여 테스트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사명 변경 이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항공기와 자료에서는 여전히 구 사명인 '유로윙스 디스커버'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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