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 파예트

디미트리 파예트 (Dimitri Payet, 1987년 3월 29일 ~ )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로, 현재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의 바스쿠 다 가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 정확한 패스, 뛰어난 드리블, 그리고 특히 데드볼 상황에서의 탁월한 능력(프리킥, 코너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럽 경력

파예트는 프랑스 해외 영토인 레위니옹 섬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999년 르 아브르 AC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프랑스 본토로 건너왔다. 하지만 2003년 르 아브르를 떠나 레위니옹으로 돌아와 AS 생필리프에서 뛰었다.

2005년 FC 낭트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5-06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낭트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2007년 AS 생테티엔으로 이적하여 네 시즌 동안 활약하며 리그 앙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1년에는 릴 OSC로 이적하여 에덴 아자르 등과 함께 뛰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릴에서 두 시즌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후 2013년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웨스트 햄에서의 첫 시즌인 2015-16 시즌에 리그에서 9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고,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2017년 1월, 팀에 이적을 요청하며 마르세유로 복귀했다.

마르세유로 돌아온 파예트는 다시 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17-18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팀을 올리는 데 기여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에도 꾸준히 마르세유에서 활약하다가 2023년 여름 팀을 떠났다.

2023년 8월, 브라질의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국가대표 경력

파예트는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2007년 프랑스 A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2016년 UEFA 유로 2016을 앞두고 좋은 폼을 보여주며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고,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조별리그 루마니아전과 알바니아전에서 각각 결승골과 쐐기골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에서 프랑스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8년까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플레이 스타일

파예트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워크를 바탕으로 공격을 조율하며,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자주 시도한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간수하고 상대를 제칠 수 있다. 특히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킥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장거리 슈팅 능력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팀의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수상 경력

  • 개인

    • PFA 올해의 팀: 2015-16
  • 클럽

    • 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 2017-18 (올랭피크 마르세유)
  • 국가대표팀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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