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은 사람이나 동물의 등 부분을 일컫는 한국어 명사이다. 특히 어깨뼈 사이부터 허리 위까지의 넓은 등판 부분을 다소 비격식적이거나 강조하는 뉘앙스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
어원 '등' (背, back)과 '짝' (한 면, 부분, 쪽)이 결합된 형태이다. '짝'은 본래 짝을 이루는 것의 한쪽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넓은 판 모양의 한 면'이라는 의미로 쓰여 등 부분의 넓은 면적을 강조한다.
의미 및 용례 '등짝'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된다.
- 신체 부위: 신체의 등 부분을 통칭하며, 특히 그 넓은 면적을 강조할 때 쓰인다.
- 예: "땀으로 축축한 등짝을 보이며 열심히 일했다."
- 예: "그는 넓은 등짝으로 어린아이를 바람막이처럼 감쌌다."
- 물리적 접촉: 등에 가해지는 행위(때리기, 두드리기 등)를 묘사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이때 '등'보다 더 구체적이거나 강한 뉘앙스를 전달한다.
- 예: "버릇없는 아이의 등짝을 탁 때렸다."
- 예: "무거운 짐을 지고 나서 등짝이 아팠다."
- 비유적 표현: 비유적으로 쓰일 때는 어떤 대상의 뒷면이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유의어
- 등: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등짝'보다 넓은 의미로 쓰인다.
- 등판 (等板): 등의 넓은 판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등짝'과 유사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등짝'이 더 구어적이거나 강조의 의미를 가질 때가 많다.
관련 표현
- 등을 보이다: 외면하거나 떠나다.
- 등골: 등뼈가 있는 부분의 골짜기. 주로 고통이나 땀과 관련하여 쓰인다.
같이 보기
- 등
- 등뼈
- 어깨
-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