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이다.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두산테스나(영어: DOOSAN TESNA Inc.)이며, 두산그룹의 계열사에 속한다.
개요
두산테스나는 반도체 생산 공정의 후공정(Back-end) 가운데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의 웨이퍼 상태에서 전기적 검사, 온도 검사, 기능 검사 등을 실시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판정하는 웨이퍼 테스트(Wafer Test)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 테스트(PKG Test) 및 DP(Die Processing)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취급 제품군으로는 SoC(시스템온칩), CIS(카메라 이미지 센서),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스마트카드 IC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용 전력반도체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역사
두산테스나는 2002년 9월 6일,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연구원 출신의 이종도 대표에 의해 '테스나(TESNA)'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테스나는 국내에서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위탁(아웃소싱) 사업을 상업적으로 처음 시작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 2013년 10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종목코드 131970)
- 2022년: 두산그룹이 테스나 지분 약 38.7%를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
- 2022년 4월: 사명을 '주식회사 두산테스나'로 변경, '두산테스나' 공식 출범
본사 및 사업장
본사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며, 안성, 서안성, 청주(DP 사업부)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기업 규모 및 재무 현황
- 매출액: 약 3,731억 원(2024년 기준)
- 영업이익: 약 379억 원(2024년 기준)
- 당기순이익: 약 368억 원(2024년 기준)
- 종업원 수: 약 638명(2023년 기준)
- 주요 주주: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약 38.69%), 국민연금공단(약 5.03%)
시장 지위
두산테스나는 국내 웨이퍼 테스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이퍼 테스트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90% 이상으로, 사실상 웨이퍼 테스트에 특화된 '테스트 하우스(Test House)' 성격의 기업으로 분류된다.
관련 정보
두산테스나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테스트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국내 주요 팹리스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자세한 재무 정보, 최신 경영 동향, 투자 관련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doosan-tesna.com) 및 공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