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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두 자매'는 한국어에서 둘(2)의 뜻을 나타내는 관형사 '두'와 '자매(姊妹)'가 결합한 명사구로, '두 명의 여자 형제' 또는 '언니와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별도의 표제어는 아니나, 일상 언어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어구이다.

사전적 의미의 '자매(姊妹)'는 언니와 여동생 사이, 즉 여자끼리의 동기를 이르는 말로(표준국어대사전), 여기에 수량을 나타내는 '두'가 결합하여 구체적인 인원수를 특정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그 집은 두 자매가 사이좋게 지낸다", "두 자매는 생김새가 꼭 닮았다" 등의 문장에서 사용된다.

고유명사로서 '두 자매'는 다음과 같은 용례가 있다.

  • MBC 아침드라마 《두 자매》: 1992년 4월 6일부터 같은 해 10월 3일까지 방영된 155부작 드라마로,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조중현 연출, 양미경·오연수 등이 출연하였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 《두 자매 (테라스에서)》: 1881년에 제작된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로, 두 명의 젊은 여성이 테라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한다. 프랑스어 원제는 'Les Deux Sœurs'이며 'Sur la terrasse'로도 불린다.
  • 전래동화 및 민담: 착한 여동생과 심술궂은 언니가 등장하는 교훈적 내용의 이야기가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두 자매'라는 제목으로 전승된다. 플로라 애니 스틸(Flora Annie Steel)의 영국 민담집에도 같은 제목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 한국 고전소설 《장화홍련전》: '장화'와 '홍련'이라는 두 자매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흔히 '슬픈 운명의 두 자매 이야기'로 소개된다.

이 외에도 '두 자매'는 두 여성 인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작품의 제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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