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홀딩스(Donghee Holdings Co., Ltd.)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자 지주회사이다. 1972년 동승(東昇)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자동차 범퍼와 페달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1986년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동희산업(東熙産業)이 울산에 설립되었다. 2001년에는 동희그룹과 기아가 합작하여 동희홀딩스를 설립하였고, 본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신당1로 105-1(서산성연농공단지)에 위치한다.
동희홀딩스는 섀시, 연료탱크, 페달 부품, 선루프, 액슬 하우징, 차체 패널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자회사인 동희오토(Donghee Auto Co., Ltd.)는 기아와의 합작 공장에서 기아 모닝(2004년~현재), 기아 레이(2011년~현재), 기아 스토닉(2023년~현재)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아 니로 플러스(2022~2024)도 생산한 바 있다. 해외로는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 터키, 러시아, 미국 등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1986년 동희는 독일의 베바스토(Webasto)와 합작하여 한국선루프(현 Webasto Donghee)를 설립하였으며, 2002년에는 기아와의 합작으로 동희오토를 설립하였다. 2023년에는 기아가 광명공장을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스토닉의 생산을 서산 공장으로 이전하였다.
한편,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정규직원은 모두 관리직이며 생산직은 모두 비정규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정규직 보호법과 관련된 논란이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