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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조사사무소

동해해양조사사무소(東海海洋調査事務所)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의 소속기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장은 행정사무관 또는 해양수산사무관으로 보한다.

설립 및 연혁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1996년 8월 8일 발족하였으나, 그 전신은 더 거슬러 올라간다. 1981년 3월 27일 교통부 수로국 소속으로 동해출장소가 설치된 것이 최초의 모태이며, 1994년 11월 26일 동해지방수로사무소로 개편되었다. 이후 1996년 8월 8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체제로 개편되면서 현재의 명칭인 동해해양조사사무소로 변경되었다. 이후 소속 부처의 변천에 따라 2008년 2월 국토해양부, 2013년 3월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이관되었다.

관할 구역

동해해양조사사무소의 관할 해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 정상(고두말, 북위 35° 09′24.66″, 동경 129° 10′54.51″)에서 135° 방향으로 그은 선의 북측 해역 전체이다. 관할 해역 면적은 약 12만 km²이며, 평균 수심 약 1,497m, 최대 수심 2,985m에 달하여 대한민국 바다 중 가장 깊은 수심대가 있는 해역이다. 해저 지형으로는 후포퇴, 우산해곡, 강원대지, 울릉분지, 안용복해산, 이사부해산 등이 분포한다.

조직

소장 아래에 해양과와 측량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과는 행정주사 또는 해양수산주사로, 측량과는 해양수산주사로 보한다.

주요 업무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동해 전 해역에 대한 종합적인 해양조사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해양관측 업무: 해수의 흐름을 파악하는 해류조사, 해수면 높낮이를 측정하는 조석관측 등
  • 수로측량 업무: 항해 안전과 해양 이용·개발을 위한 수심측량, 항해위험물 조사, 항로조사 등

이를 통해 선박의 안전 항해, 해양수산 연구,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 자연재해 예방,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등에 필요한 고품질 해양정보를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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