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포 나들목(E.Gunpo IC)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0호선)의 9번 교차로(나들목)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기점 26.01km 지점에 있으며, 인천 방면으로는 군포 나들목(1.59km), 강릉 방면으로는 부곡 나들목(1.95km)과 각각 연결된다. 접속 도로는 번영로이며, 한국복합물류터미널 진입도로와도 연결되어 있다.
명칭 유래
명칭은 소재지인 군포시에서 유래하였다. 군포 나들목보다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동군포(東軍浦)'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건설 당시의 가칭은 '부곡화물터미널 나들목'이었다.
개요 및 특징
이 나들목은 대부분 한국복합물류터미널을 이용하는 화물 차량들을 위하여 설치된 시설이다. 원래는 강릉 방향 진입과 인천 방향 진출만 가능한 구조였으나, 2013년 12월 16일에 인천 방향 진입 램프와 강릉 방향 진출 램프가 추가로 설치되어 현재는 양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관계자만 진출입할 수 있는 화물차 전용 나들목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 차량의 이용도 사실상 허용되었다. 2016년에는 '일반 차량 출입 불가' 및 '물류 터미널 전용 출입구'라는 표지판이 철거되었고, 양방향에 하이패스 차로가 설치되어 사실상 일반 나들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혁
- 1991년 11월 29일: 신갈반월고속도로(후일 신갈안산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군포 나들목 부지에 부곡 요금소(본선 요금소)가 설치되어 영업 개시.
- 1994년 11월 26일: 안양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으로 군포시 부곡동 일원 고시.
- 1998년 12월 23일: 한국복합물류터미널 준공과 함께 동군포 나들목이 강릉 방향 진입·인천 방향 진출 한정으로 개통.
- 2001년 5월 3일: 신갈안산고속도로 안산 분기점~신갈 분기점 구간 확장 개통으로 요금 수납 방식이 개방식에서 폐쇄식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부곡 요금소가 폐쇄되고, 그 부지에 동군포 나들목 진출입 전용 요금소가 설치됨.
- 2001년 8월 25일: 신갈안산고속도로가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됨.
- 2007년 11월 30일: 강릉 방향 동군포 요금소에 하이패스 차로 개통.
- 2013년 12월 16일: 인천 방향 진입로와 강릉 방향 진출로 개통.
- 2023년 5월 16일~9월 15일: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강릉 방향 진입 램프 전면 차단.
구조 및 접속 도로
나들목의 위치는 경기도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25(부곡동)이며, 진출입 전용 요금소가 설치되어 있다. 접속 도로는 번영로 및 한국복합물류터미널 진입도로이다. 이 나들목으로 진출하면 화물터미널 입구 역할을 하는 사거리와 만나며, 좌회전 시 부곡지구, 직진 시 남군포 나들목, 우회전 시 군포공영차고지 방면으로 연결된다.
교통량
한국도로공사 통계에 따르면, 동군포 나들목(폐쇄식)의 일평균 통행량은 2001년 1,857대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17년 7,461대까지 상승하였고, 2019년에는 6,891대로 집계되었다.
부곡 요금소
동군포 나들목 인근에 있었던 영동고속도로 본선 상의 요금소로, 1991년 11월 29일 신갈반월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개방식 요금소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1년 5월 3일 폐쇄식 요금 체계로 전환되면서 폐쇄되었고, 그 부지에 현재의 동군포 나들목 진출입 전용 요금소가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