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은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관용구이다. 한자를 풀이하면 ‘讀書(책을 읽을 독·서)’ + ‘百遍(백 번遍)’ + ‘義自見(뜻이 스스로 나타나다)’으로 구성된다.
의미
- 동일한 텍스트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으면 그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학문이나 독서에 있어 인내와 반복 학습의 가치를 강조할 때 사용된다.
어원·출전
- 출전: 《삼국지》·위서(魏書) 왕숙전(王肅傳) 주(註)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원문에서는 “人有從學者, 遇不肯敎而云, 必當先讀百遍, 言 讀書百遍其義自見”이라는 구절이 인용된다.
- 전승: 위서에 기록된 동우(董遇)라는 학자의 일화와 연관되어 전해지며, 이후 조선·대한민국 시대에 고사성어집 등에 수록되어 학습·독서법을 논할 때 인용된다【1†URL】.
사용 예
- “그 어려운 철학서는 독서백편의자현을 실천하면 결국 이해할 수 있다.”
- 교육 현장에서 “반복 독서는 독서백편의자현의 정신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라는 식으로 교훈적인 맥락에서 인용된다.
관련 용어
- 고사성어: 역사적 일화·전승을 근거로 한 사자성어·관용구.
- 반복 학습: 같은 자료를 여러 차례 학습함으로써 기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 방법.
비고
‘독서백편의자현’은 한국어권에서 비교적 제한된 문맥(학습·독서 관련 글, 고전 강의 등)에서 사용되는 관용구이며,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개념은 아니다. 다만 고전 문헌에 근거한 어원과 의미가 확인된 바 있어 백과사전식 기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