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 이케가미선(일본어: 東急池上線, 토큐이케가미센)은 일본 도쿄도 내에서 도쿄 급행 전철(도큐 전철)이 운영하고 영업 중인 철도 노선이다. 시나가와구의 고탄다역과 오타구의 가마타역을 잇는다.
개요
도큐 이케가미선은 도쿄 급행 전철이 운영하는 여러 노선 가운데 하나로, 주로 주거 지역과 환승 거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노선의 기점은 도쿄도 시나가와구에 있는 고탄다역이며, 종점은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가마타역이다.
노선 제원은 영업 거리 10.9km, 궤간 1,067mm(협궤)이며, 전 구간이 복선으로 되어 있다. 전 구간이 직류 1,500볼트로 전철화되어 있고, 영업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이다. 역 수는 총 15개이며, 신호 방식으로는 CS-ATC가 사용된다.
역 목록에 따르면 고탄다(五反田), 오사키히로코지(大崎広小路), 도고시긴자(戸越銀座), 에바라나카노부(荏原中延), 하타노다이(旗の台), 나가하라(長原), 센조쿠이케(洗足池), 이시카와다이(石川台), 유키가야오쓰카(雪が谷大塚), 온타케산(御嶽山), 구가하라(久が原), 지도리초(千鳥町), 이케가미(池上), 하스누마(蓮沼), 가마타(蒲田) 순으로 이어진다.
주요 환승역으로는 기점인 고탄다역에서 JR 야마노테선 및 도쿄도 교통국 지하철 아사쿠사선과, 종점인 가마타역에서 게이힌 도호쿠선 및 도큐 다마가와선과, 하타노다이역에서 도큐 오이마치선과 각각 접속한다.
연혁
노선의 기원은 1922년 10월 6일 이케가미 전기철도에 의해 가마타-이케가미 구간이 처음 개통된 데서 시작한다. 이후 노선이 연장되면서 현재의 고탄다-가마타 구간이 완성되었으며, 이후 도쿄 급행 전철(도큐 전철)에 흡수·통합되어 현재의 운행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차량
이 노선에서는 1000계, 7000계, 7700계 전동차가 운용되고 있다. 각 차량은 전 구간 복선화와 전철화가 완료된 노선 특성에 맞추어 운행되고 있다.
운행 형태
도쿄 급행 전철 이케가미선은 대부분의 열차가 고탄다역과 가마타역 사이를 왕복 운행하는 형태를 취한다. 구체적인 운행 계획과 배차 간격은 시각표에 따라 정해지며, 노선의 전 구간을 통과하는 열차가 중심이 된다.
도큐 이케가미선은 오타구와 시나가와구 일대의 도쿄 남부 지역 교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노선 가운데 하나로, 지선 규모이면서도 지역 주민의 통근·통학 수요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