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쓰나노부(徳川綱誠, 다른 읽기: 쓰나나리)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오와리번(尾張藩)의 제3대 번주이다. 원복(元服) 전의 이름은 고로타(五郎太)였으며, 원복 후의 첫 이름은 쓰나요시(綱義)였다. 관위는 정삼위(正三位), 권중납언(権中納言)에 이르렀다.
도쿠가와 이에쓰나(제4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시게, 도쿠가와 쓰나요시(제5대 쇼군)에게는 사촌동생에 해당한다. 선대 번주인 도쿠가와 미쓰요시(도쿠가와 요시나오의 아들)의 차남(족보상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레이센인(霊仙院)이며, 정실은 니기미(新君, 히로하타 다다유키의 딸)이다.
자녀로는 10남 요시미치(吉通, 후일 제4대 번주), 11남 쓰구토모(継友, 후일 제6대 번주), 15남 마쓰다이라 요시타카(松平義孝), 19남 도쿠가와 무네하루(徳川宗春, 후일 제7대 번주) 등이 있다. 그의 재임 기간은 1693년부터 1699년까지로 기록된다.
도쿠가와 쓰나노부는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분가인 고산케(御三家) 중 하나인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당주로서, 에도 막부 체제 내에서 오와리 번을 통치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