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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력 소녀

《도쿄 전력 소녀》(일본어: 東京全力少女, 도쿄 젠료쿠 쇼조)는 일본 닛폰 TV에서 2012년 10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수요 드라마 범위(수요일 22:00~22:54, JST)로 방송된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총 11회로 방영되었다.

일본어 원제의 '全力(젠료쿠)'는 '있는 힘을 다함'이라는 뜻이며, 한국어 제목의 '전력'은 '전력을 다하다'라는 표현의 의미와, 동시에 '전기(전력)'를 연상시키는 중의적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일본어 원제의 발음과 의미를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 중의성으로 볼 수 있다. 드라마의 실제 내용은 전기나 전력 회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개요

해당 범위(수요 드라마)에서는 《클레오파트라인 여자들》 이후의 오리지널 작품이다. 주연인 타케이 에미는 닛폰 TV 연속 드라마 첫 출연이었으며, 2012년 4월 쿨의 《W의 비극》(TV 아사히), 7월 쿨의 《숨도 쉴 수 없는 여름》(후지 TV)에 이어 3쿨 연속 주연을 맡았다.

스토리

가가와현 출신의 19세 소녀 사에키 우라라(타케이 에미 분)는 어머니가 '아버지가 사별했다'고 말한 것과 달리 실제로는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경하던 도쿄에서 살고 싶어 했던 우라라는 저금 62만 1,000엔을 전액 인출하여 가출에 가까운 형태로 도쿄로 상경하지만, 상경 직후 전 재산을 도둑맞는다. 시모키타자와의 프리마켓에서 만난 여성의 소개로 만나게 된 인물이 15년 전에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친아버지 스즈키 타쿠야(와타베 아츠로 분)임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라라는 아버지의 방종한 생활을 목격하고 "내가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선언하며 아버지의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주요 출연진

  • 사에키 우라라(19세): 타케이 에미
  • 스즈키 타쿠야(45세): 와타베 아츠로 — 겉으로는 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으나 사생활에서는 여러 여성과 교제하는 방종한 인물
  • 타마가와 다이스케(24세): 미우라 쇼헤이
  • 세리자와 하나코(26세): 히가 마나미
  • 오쿠노 후유(26세): 이치카와 유이
  • 쿠보 하루카(24세): 모리 칸나
  • 사쿠라이 코이치(30세): 츠카모토 타카시
  • 사에키 사유리(43세): 호리우치 케이코 — 우라라의 어머니

제작진

  • 각본: 반 카즈히코
  • 연출: 쿠보타 미츠루 외
  • 음악: 코니시 야스하루
  • 주제가: 나카지마 미유키 〈은혜도 모르고〉
  • 치프 프로듀스: 오오히라 후토시
  • 제작·저작: 닛폰 TV

시청률

칸토 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7.6%(비디오 리서치 조사)였다. 최고 시청률은 제4화의 9.7%, 최저 시청률은 제6화의 5.4%로 기록되었다.

방영 관련 사항

제8화는 〈닛테레 계 음악의 제전 베스트 아티스트 2012〉 방송으로, 제9화는 특집 프로그램 방송으로, 제10화는 FIFA 클럽 월드컵 2012 방송으로, 최종화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 방송으로 각각 편성 시간이 변경되어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는 일본의 실제 전력 회사인 도쿄전력(東京電力)과는 무관한 작품이며, 제목의 '전력(全力)'은 '있는 힘을 다하는 소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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