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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복지대학

도쿄 복지대학(東京福祉大学, Tokyo University of Social Welfare)은 일본의 사립 대학이다.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학교법인 차야시로지로 기념학원(茶屋四郎次郎記念学園)이 운영하고 있다. 본부는 군마현 이세사키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도 도시마구(이케부쿠로 캠퍼스), 도쿄도 기타구(오지 캠퍼스), 아이치현 나고야시(나고야 캠퍼스) 등에도 캠퍼스를 두고 있다.

설립자는 나카시마 쓰네오(中島恒雄)이다. 건학 이념은 "이론적·과학적 능력과 실천적 능력을 통합한, 유연한 사고력과 문제 발견·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이다. 학부로는 사회복지학부, 교육학부, 심리학부, 보육아동학부가 설치되어 있으며, 통학 과정과 통신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으로는 사회복지학연구과, 심리학연구과, 교육학연구과가 있다.

도쿄 복지대학은 일본 내에서 유학생 수용 규모가 큰 대학 중 하나였으나, 2018년도에 약 3,200명의 유학생 중 688명이 소재 불명이 되는 등 유학생 재학 관리 부실 문제가 불거졌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실제로는 약 1,400명의 유학생이 소재 불명이었음에도, 2017년 문부과학성에 보고할 때는 0명으로 보고한 사실이 일본 국회에서 지적되었다. 이로 인해 2019년 문부과학성과 출입국재류관리청의 조사 결과 3년간 총 1,610명의 유학생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발표되었고, 문부과학성은 '학부 연구생'의 신규 수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사립학교 조성금(보조금)이 전액 불교부(不交付) 처분되었다.

설립자 나카시마 쓰네오는 2008년에 강제추행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총장직에서 물러났으나, 이후에도 학교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 2020년에는 대학 총장으로 복귀하였으며, 이에 대해 문부과학성은 학교 운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종전의 설명과 배치된다고 지적하였다. 2024년에는 제3자 위원회가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여, 경험 부족의 이사장과 사무직원 주도의 의사 결정, 나카시마의 지속적 관여, 이사회의 기능 부전 등을 지적하였다.

2026년 2월, 문부과학성은 유학생 재학 관리가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도쿄 복지대학을 '개선지도 대상교'로 지정하였다. 같은 해, 학교법인 개치학원(開智学園)과의 합병이 추진되어 2027년도부터 개치학원으로의 설치자 변경이 진행되고 있다.

도쿄 복지대학의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tokyo-fukushi.ac.jp/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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