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마 다이고(堂島 大吾, Dōjima Daigo)는 일본의 게임 회사 세가(Sega)가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인 '용과 같이(Like a Dragon / Yakuza)'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이다.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야쿠자 조직인 동성회(Tojo Clan)의 직계 도지마조(堂島組) 조장인 도지마 소헤이와 그의 아내 도지마 야요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1976년생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키류를 동경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용과 같이 2편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이후 시리즈의 주요 조연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동성회의 6대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등에는 부동명왕(不動明王, Fudo Myoo) 문신을 새기고 있다.
작중 전투 능력도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며, 키류 카즈마, 고다 류지 등 시리즈의 강자들과도 대적할 수 있는 실력을 지녔다. 용과 같이 4, 5편에서는 최종 보스로도 등장한 바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 외에도 '용과 같이 유신!', '용과 같이 ONLINE' 등 다양한 스핀오프 및 미디어믹스 작품에도 출연한다.
실존 인물이 아닌 게임 시리즈의 가상 캐릭터이므로, 현실의 백과사전적 정보보다는 해당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 내에서만 그 의미와 행적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