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塗惲, ? ~ ?)은 중국 신나라(新) 시기의 유학자이다. 자(字)는 자진(子眞)이며, 우부풍(右扶風) 평릉현(平陵縣) 사람이다.
서오(西吳)의 밑에서 수학하였으며, 신나라 때에는 왕황(王璜)과 함께 예우를 받았다. 제자로는 상흠(桑欽)이 있었고, 가규(賈逵)에게 《고문상서》(古文尚書)를 전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출전으로는 반고(班固)가 편찬한 《한서》(漢書) 권88 유림전(儒林傳)이 있다. 이 기록 외에 그의 출생과 사망 연도, 구체적인 생애에 관한 상세 정보는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