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라촌(豊原村, とよはら そん)은 일본 오카야마현 오쿠군(邑久郡)에 존재했던 촌이다. 1952년 4월 1일을 기해 인접한 오쿠촌, 후쿠다촌, 이마키촌, 혼조촌, 가사카촌과 합병하여 정으로 승격, 오쿠정(邑久町)이 신설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현재의 세토우치시(瀬戸内市) 일부에 해당한다.
1889년(메이지 22년) 6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오쿠군에 속한 도요하라촌, 나가누마촌, 오오쿠보촌이 합병하여 촌제를 시행하였으며, 합병 전 중심촌의 명칭인 도요하라촌을 그대로 계승했다. 촌명의 유래 역시 합병 당시 중심이 된 도요하라 지역의 명칭에 따른 것이다. 촌사무소는 도요하라(豊原) 지역에 설치되었다.
지리적으로는 센토천(千町川) 유역에 위치하였으며, 오오유산(大雄山)이라는 산악 지형이 있었다. 산업으로는 농업, 상업, 공업이 이루어졌다. 폐지 직전인 1950년 국세조사 기준 인구는 2,029명이었다. 교통면에서는 1926년(다이쇼 15년)에 사이토지(西大寺)와 엔바리(円張) 간 정기 버스가 운행을 시작하였다.
현재 이 지역은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