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시(富山市, Toyama‑shi)는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도야마현(富山県)의 현청 소재지이자, 동일 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일본 해안선에 접해 있으며, 아시가와(阿賀川)와 시미즈가와(氷見川) 등 여러 강이 도시를 흐른다.
행정 구역상 도야마시는 8개의 구역(구·정)으로 나뉘며, 2023년 기준 인구는 약 425 000명으로 추정된다. 주요 산업은 금속 가공, 전기·전자 부품 제조, 그리고 해양·산업관광이며, 특히 동해(동해안)와 인접해 있어 수산업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도야마시는 또한 ‘가와라(가와라·후리미치)’와 같은 전통 금속공예와, 마치와라 온천(마쓰동 온천) 등 온천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는 에도 시대에 도야마 번(富山藩)이 중심을 잡았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 현대적 행정 체계가 도입돼 현재의 시 형태를 갖추었다. 교통 인프라로는 토카이도 신칸센(도야마 신칸센)과 북해도·호쿠리쿠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철도 및 고속도로망이 있다.
도야마시는 자연경관이 풍부한 지역으로, 특히 토야마 베이와 분천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이 유명하며, 연중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는 스키 및 눈 스포츠 관광객이 증가한다.
(※ 본 내용은 공신력 있는 공개 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최신 통계는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