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샌도우 (Damien Sandow, 본명: Aaron Steven Haddad, 1982년 8월 3일 ~ )는 미국의 프로레슬러이다. 그는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에서 '데미안 샌도우'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지적 구원자(Intellectual Savior of the Masses)" 기믹으로 잘 알려졌다. 특히 2014년에는 더 미즈의 스턴트 대역인 '데미안 미즈도우(Damien Mizdow)'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WWE 이후에는 임팩트 레슬링(Impact Wrestling)과 내셔널 레슬링 얼라이언스(NWA)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했다.
경력
초기 경력 및 WWE 입성 하닷은 2001년 프로레슬링 훈련을 시작하여 2002년부터 독립 단체에서 활동했다. 2003년 WWE의 산하 단체인 오하이오 밸리 레슬링(OVW)과 계약하며 '아론 스티븐스(Aaron Stevens)'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다. OVW에서 활동하는 동안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OVW 텔레비전 챔피언십, OVW 서든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했으며, 잠시 ECW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WWE에서 방출된 후 다시 독립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 WWE와 재계약하여 플로리다 챔피언십 레슬링(FCW)에서 '데미안 샌도우' 기믹을 개발했다.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E) 2012년 데미안 샌도우는 WWE 메인 로스터에 데뷔하며, 지식인 행세를 하는 오만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그는 고전 문학과 철학을 인용하며 자신을 "대중의 지적 구원자"라고 칭했고, 팬들로부터 큰 야유를 받았다. 2013년에는 WWE 머니 인 더 뱅크 계약 가방을 획득하며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얻었으나, 이후 존 시나와의 경기에서 캐싱인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2014년, 샌도우는 '데미안 미즈도우(Damien Mizdow)'라는 이름으로 더 미즈의 스턴트 대역 겸 매니저 역할을 맡으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는 미즈의 모든 동작과 표정을 완벽하게 모방하며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역할로 2014년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웃긴 순간(LOL Moment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레슬매니아 31에서 열린 앙드레 더 자이언트 추모 배틀 로얄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5월 WWE에서 방출되었다.
WWE 이후 경력 WWE를 떠난 후 그는 '아론 렉스(Aron Rex)'라는 링네임으로 임팩트 레슬링(Impact Wrestling, 구 TNA)에 합류했다. 임팩트 레슬링에서 그는 초대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에 등극하며 벨트를 한 차례 획득했다. 이후 내셔널 레슬링 얼라이언스(NWA)에 합류하여 '아론 스티븐스(Aron Stevens)'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으며, NWA 내셔널 챔피언에 두 차례 등극하고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도 획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업적 및 수상
-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E)
- 머니 인 더 뱅크 (2013)
-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웃긴 순간" (LOL Moment of the Year, 2014) – 데미안 미즈도우로서
- 임팩트 레슬링 (Impact Wrestling)
-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 (Impact Grand Championship, 1회)
- 내셔널 레슬링 얼라이언스 (NWA)
- NWA 내셔널 챔피언 (NWA National Championship, 2회)
-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NWA World Tag Team Championship, 1회) – JR 크레이토스와 함께
- 오하이오 밸리 레슬링 (OVW)
-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OVW 텔레비전 챔피언 (2회)
- OVW 서든 태그팀 챔피언 (3회) – 노바 케인(2회), 이돌 밴스(1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