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중학교(德成女子中學校, Duksung Girls' Middle School)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에 위치한 사립 여자중학교이다. 학교법인은 덕성학원이며, 같은 재단 산하에 덕성여자고등학교, 덕성여자대학교가 있다.
설립 및 연혁
1920년 4월 19일,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인 차미리사(車美理士)에 의하여 근화여학교(槿花女學校)로 설립되어 개교하였다. '근화'는 무궁화를 뜻하며, 일제강점기 당시 교정에 무궁화를 심고 교복에 무궁화 모양 교표를 다는 등 항일 정신을 드러내어 일제로부터 박해를 받기도 하였다. 1935년 9월 1일 근화여자실업학교로, 1938년 10월 5일 덕성여자실업학교로 개명되었다. 1946년 7월 20일 덕성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55년 4월 1일 덕성여자고등학교와 분리되었다.
기본 현황
- 교훈: 사랑(용서할 수 있다, 참을 수 있다, 도울 수 있다, 희생할 수 있다)
- 교목: 은행나무, 교화: 무궁화
- 설립 형태: 사립
- 교장: 이유선 (2022년 3월 1일 취임)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9 (송현동)
- 학생 수: 152명 (2025년 5월 1일 기준)
- 교직원 수: 34명 (2025년 5월 1일 기준)
- 관할 관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학교 특징
덕성여자중학교는 서울 종로구 북촌과 인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학교 주변에 유흥업소가 없는 청정 교육 환경에 있다. 학생 수가 1~3학년을 합쳐 200명 미만으로 소규모 학교에 속한다.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인 1악기 교육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기타,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교육을 제공한다. 매년 12월에는 학교 축제인 '덕성제'가 열린다.
출신 인물
동문으로는 배우 김혜수, 이경진, 김지미, 가수 이상은, 정치인 박영선(제17~20대 국회의원), 독립운동가 안갑남 등이 있다.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인근에 여러 버스 노선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