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더블 업 찬스"는 주로 두 가지 맥락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하나는 코나미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OCG)》에 수록된 카드의 한국어 명칭이며, 다른 하나는 일반적으로 "보상이나 기회를 두 배로 늘리는 선택지"를 가리키는 통칭적 표현이다. 아래에서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확인 가능한 카드 정보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유희왕 OCG 카드
- 분류: 속공 마법(Quick-Play Spell)
- 원어 명칭: 일본어 「ダブル・アップ・チャンス」(Daburu Appu Chansu), 영어판 명칭 "Double or Nothing!"
- 카드 텍스트(한국어): ①: 몬스터의 공격이 무효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배틀 페이즈 중, 그 몬스터는 1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로 그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가 된다.
- 최초 수록: 일본판 기준 2011년 4월 16일 발매된 부스터 팩 《제너레이션 포스》의 GENF-JP046(노멀). 한국어판은 같은 해 9월 26일 《제너레이션 포스》 GENF-KR046으로 수록되었다.
- 대표 재수록: 《듀얼리스트 팩 —유마 편—》(DP12), 《스타터 덱 2013》(ST13), 《스트럭처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SD42), 《쿼터 센추리 크로니클 side:유니티》(QCCU-KR070) 등.
활용과 평가
공격이 무효화된 상황에서 그 몬스터에게 추가 공격 1회와 데미지 스텝 한정 공격력 2배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발동 조건이 "공격 무효"이므로, 자기 자신의 공격을 능동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해야 효율이 난다는 점이 일반적인 평가다. 관련 카드로 《No.39 유토피아 더블》이 있으며, 이 카드는 덱에서 "더블 업 찬스"를 서치(패에 넣는 것)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상호 연계가 이루어진다. 다만 해당 카드가 패에 잡히지 않으면 콤보가 성립하지 않아 이른바 "패 말림" 요소가 된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원작 및 미디어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쿠모 유마가 사용한 대표적 카드로, 작품 내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하였다. 애니메이션 데뷔는 2011년 4월, 만화판은 2011년 3월이며, 이후 《유희왕 듀얼 링크스》(2021년)와 《유희왕 마스터 듀얼》(2022년)에도 구현되었다.
일반적 용례
"더블 업 찬스"(Double Up Chance)라는 표현은 카드와 무관하게, 게임·이벤트·추첨 등에서 "당첨이나 보상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추가 기회"라는 일반 명사적 의미로도 쓰인다. 예컨대 복권형 이벤트에서 "더블 찬스(W 찬스)"라는 명칭이 별도 추첨 기회를 뜻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용례는 특정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라기보다 관용적·마케팅적 표현에 가깝다.
정리
"더블 업 찬스"는 유희왕 OCG의 실제 카드 명칭으로서 공식 데이터베이스 및 관련 자료에서 확인되는 확립된 용어이며, 동시에 "기회를 두 배로 늘린다"는 일반적 의미로도 통용되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