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잉은 미얀마 꺼인주(Kayin State)에 위치한 마을이다. 버마어 원어는 တံခွန်တို로, 한글 표기인 "더군다잉"은 이 명칭을 음차한 것이다. 지명 표기상으로는 영문 "Tagundaing"에 해당한다.
지리 및 규모
더군다잉은 미얀마 남동부 꺼인주에 속하며, 해발 고도는 약 17m이다. 2014년 기준 인구는 약 4,994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민의 대다수는 상좌부(Theravada)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기후
더군다잉 지역은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1961년부터 1990년까지 관측한 기후 자료를 기준으로 할 때, 연평균 최고 기온은 약 31.0°C, 연평균 최저 기온은 약 20.3°C로 나타난다. 연간 강수량은 약 4,641mm에 달하며, 특히 우기(5월~9월)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전형적인 열대 몬순 기후를 보인다. 가장 더운 달은 4월(일평균 최고 기온 약 34.6°C)이며, 가장 시원한 달은 1월(일평균 최고 기온 약 31.7°C)이다.
교통
더군다잉은 도로를 통해 외부 지역과 연결된다. 주요 도로로는 더군다잉-끌레-파야나수-따웅깔레이 도로, 더군다잉-따웅디-쬔가원-파비아 도로 등이 있으며, 테나세림 산맥 서쪽의 아비트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와 위냐우 강을 건너는 도로 등이 개설되어 있다.
명칭에 관한 참고 사항
한국어권 인터넷 일부 자료에서는 "더군다잉"을 한국어 구어 또는 인터넷 슬랭의 강조 표현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존재하나, 이는 공인된 언어학적 근거가 부족한 해석으로 판단된다. 표준국어대사전 등 국어 사전에는 "더군다잉"이라는 어휘가 등재되어 있지 않으며, 한국어의 종결 어미인 "-더군"이나 감탄 표현인 "더군다나" 등과의 형태적 유사성에 기반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 있는 자료에 따르면 이 명칭은 미얀마 꺼인주의 실제 지명을 가리키는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