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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는 대한민국에서 공연된 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한국뮤지컬협회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2007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2015년 제9회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2007년 4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제1회 시상식이 처음 개최되었다. 당시 최우수작품상(창작 부문)은 《화성에서 꿈꾸다》가, 최우수 외국뮤지컬상은 《올 슉 업》이 수상하였다. 이후 매년 작품·배우·창작·무대·관객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총 19개 부문 내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초기에는 최우수 창작뮤지컬상과 최우수 외국뮤지컬상으로 구분되었으나, 제6회(2012년)부터는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뮤지컬'로 부문 명칭이 변경되었다. 시상식은 주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JTBC, QTV 등을 통해 중계방송되었다.

제7회(2013년)까지는 정식 시상식이 열렸으나, 제8회(2014년)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시상식 행사가 취소되고 수상자 발표만 이루어졌다. 제9회(2015년) 역시 경제적 난항과 내부적 변동으로 인해 시상식 없이 수상자 명단만 발표되었으며, 이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영구 폐지되었다.

더 뮤지컬 어워즈가 폐지된 이후, 공동 주최 측이었던 한국뮤지컬협회는 언론사나 기업체의 후원 의존도를 줄이고 독자적으로 시상식을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는 한국뮤지컬어워즈(Korea Musical Awards)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한국뮤지컬협회 단독 주최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역대 최우수작품상(올해의 뮤지컬) 수상작으로는 《엘리자벳》(2012), 《레미제라블》(2013), 《위키드》(2014), 《킹키부츠》(2015) 등이 있으며, 올해의 창작뮤지컬 부문에서는 《셜록홈즈》(2012), 《그날들》(2013), 《프랑켄슈타인》(2014), 《파리넬리》(2015) 등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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