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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적도 기니 관계

대한민국과 적도 기니 공화국은 1979년 9월 30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수립 초기에는 북한과도 외교 관계를 유지하던 적도 기니가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점차 강화하는 추세를 보였다.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공관 및 인적 교류 대한민국은 가봉 리브르빌에 있는 주가봉대사관이 적도 기니를 겸임하고 있으며, 적도 기니는 2021년 서울에 주한대사관을 개설하고 상주 대사를 파견하였다. 양국 간 고위급 인사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2011년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방분과 2016년 적도 기니 부통령(테오도로 은게마 오비앙 망게)의 방한 등이 대표적이다.

경제 협력 적도 기니는 석유·가스 자원 부국으로, 대한민국은 플랜트 건설, 인프라 구축, 조선 해양 분야에서 진출을 모색해 왔다. 한국 기업들은 적도 기니의 정유 공장, 발전소, 항만 등 인프라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양국은 자원 개발 협력과 개발 협력(ODA)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국제 무대 협력 양국은 유엔 등 국제 기구에서 개발 도상국 그룹(G77), 아프리카 연합(AU) 관련 의제 등에서 상호 지지를 표명하며 협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적도 기니의 경제 다변화 및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무상 원조 및 연수 사업을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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