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속철도는 한국에서 운영되는 고속철도 시스템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주로 두 개의 고속철도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주요 고속철도 서비스
| 서비스명 | 운영기관 | 개통연도 | 주요 노선 | 최고 운행속도(동일선) |
|---|---|---|---|---|
| KTX (Korea Train Express) | 한국철도공사(KORAIL) | 2004년(서울‑부산) |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울‑목포 등 주요 장거리 노선 | 300 km/h (일부 구간 305 km/h) |
| SRT (Super Rapid Train) | SR (수서고속철도) | 2016년 | 수서‑부산, 수서‑목포 등 | 300 km/h |
역사적 배경
- 1990년대 중반, 한국 정부는 “국가 고속철도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일본 신칸센과 프랑스 TGV 기술을 벤치마킹하여 자체 고속철도 기술 개발에 착수하였다.
- 2004년 KTX가 처음 운행을 시작하면서, 서울‑부산 구간을 2시간 15분 이하로 단축하였다.
- 2016년 SR이 수서역을 기준으로 운영을 시작하면서, 수도권 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기술 사양
- 궤도: 표준 궤도(1,435 mm) 사용.
- 전력: 25 kV 60 Hz 교류 전기 시스템.
- 선로: 고속운행을 위해 설계된 선로는 최소 곡선 반경 3,500 m 이상이며, 선로 구조물은 고속 주행에 적합하도록 강화되어 있다.
- 차량: KTX-산천(Alstom과 현대의 합작) 및 KTX-이음(현대·대우·동일) 등 다양한 차종이 운용된다.
운영 현황
- 2023년 기준, KTX와 SRT를 합친 연간 승객 수는 약 1억 8천만 명에 달한다.
-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2시간 15분, 서울‑광주 1시간 45분 수준이다.
- 고속철도는 국내 항공과 경쟁하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계획
- 정부는 현재 경부선 외에도 호남선·대전권·동해선 등의 고속화 사업을 검토 중이며, 추가 노선 개통을 통해 전국적인 고속철도 네트워크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초고속 350 km/h 이상)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본 내용은 공개된 백과사전 및 공식 자료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