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 크리켓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다. 대한크리켓협회(Korea Cricket Association, KCA)가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다.
국제 크리켓 이사회(ICC) 가입 현황 대한크리켓협회는 2001년 국제 크리켓 이사회(ICC)의 제휴 회원(Affiliate Member)으로 가입하였으며, 2017년 6월 정회원(Associate Member)으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ICC가 주관하는 공식 국제 대회 및 지역 예선전에 참가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
주요 활동 및 성과
- 아시안 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크리켓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을 때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하였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남자부가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 ICC 대회: ICC 월드 크리켓 리그(World Cricket League) 디비전 대회 및 ICC T20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등 국제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 동아시아 크리켓 대회: 일본, 중국, 홍콩 등 인근 국가들과의 정기적인 교류전 및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선수 구성 및 인프라 국가대표팀은 국내 크리켓 리그(Korea Cricket League) 및 대학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서 선발된다. 선수층의 대다수는 크리켓이 대중적인 국가(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출신의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는 인천, 서울, 경기도 등을 중심으로 크리켓 전용 구장 및 연습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나, 여전히 대중 스포츠로의 저변 확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황 및 과제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은 ICC 정회원국으로서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나, 선수 풀(Pool)의 제한, 열악한 훈련 환경, 낮은 국내 인지도 등으로 인해 세계 상위권 팀과의 실력 격차를 좁히는 데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대한크리켓협회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 체육 편입 등을 통해 장기적인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