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 선거는 1997년 12월 19일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로, 제6대 대통령을 선출한 선거이다. 헌법 제68조에 따라 직접·보통·평등·비밀투표 방식으로 1인 1표제로 진행되었다. 주요 후보는 다음과 같다.
| 정당 | 후보자 | 득표수(표) | 득표율 |
|---|---|---|---|
| 새천년민주당(전 국민회의) | 김대중 | 9,532,795 | 40.30 % |
| 한나라당(전 새천년한나라당) | 이회창 | 7,548,600 | 31.92 % |
| 새천년한국당 | 이인제 | 4,730,000 | 19.93 % |
※ 기타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은 각각 7.85 %를 차지하였다.
선거결과
-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이는 1992년 제5대 대통령 선거 이후, 1997년부터 정당 간 평화적 정권 교체가 이뤄진 최초 사례이다.
- 전체 유권자 참여율은 80.84 %로,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배경 및 의의
- 경제·정치적 배경
선거는 1997년 말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치러졌다. 당시 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와의 구제금융 협상을 진행 중이었으며, 경제 회복 방안이 선거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 정치적 전환
김대중 대통령 당선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첫 번째 야당의 대통령 당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평화적 정권 교체가 가능한 체제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 선거제도
해당 선거는 복수 후보가 경쟁하는 단일 라운드의 다수제(First‑past‑the‑post)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방식은 후보가 전체 득표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면 당선되는 제도이다.
후속 영향
- 김대중 대통령은 임기 동안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햇볕정책을 추진하고,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 경제 위기 대응책으로 구조조정 및 금융시장 개혁을 진행했으며, 이는 이후 한국 경제 구조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의: 본 내용은 공신력 있는 백과사전 및 공식 선거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나 가설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