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는 2000년 4월 13일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의 광주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이 선거는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총선으로, 당시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치른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이기도 하다.
선거구 구성
광주광역시에는 당시 6개의 지역구가 설치되어 있었다. 구체적인 선거구와 선거구역은 다음과 같다.
- 동구: 동구 일원
- 서구: 서구 일원
- 남구: 남구 일원
- 북구 갑: 북구 중흥1동, 중흥2동, 중흥3동, 중앙동, 신안동, 우산동, 풍향동, 문화동, 문흥1동, 문흥2동, 두암1동, 두암2동, 두암3동, 석곡동
- 북구 을: 북구 임동, 용봉동, 운암1동, 운암2동, 운암3동, 동림동, 서산동, 매곡동, 오치1동, 오치2동, 건국동
- 광산구: 광산구 일원
개표 결과 및 당선자
각 선거구의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 동구: 김경천 후보(새천년민주당)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93,191명 중 총 54,718표가 투표되었으며, 김경천 후보는 30,508표를 얻었다.
- 서구: 정동채 후보(새천년민주당)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181,479명 중 총 91,640표가 투표되었으며, 정동채 후보는 83,594표를 얻어 약 91.2%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 남구: 강운태 후보(무소속)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162,487명 중 총 94,312표가 투표되었으며, 강운태 후보는 47,807표를 얻었다.
- 북구 갑: 박광태 후보(새천년민주당)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154,329명 중 총 78,411표가 투표되었으며, 박광태 후보는 59,195표를 얻었다.
- 북구 을: 김태홍 후보(새천년민주당)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166,128명 중 총 83,037표가 투표되었으며, 김태홍 후보는 73,483표를 얻어 약 88.5%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 광산구: 전갑길 후보(새천년민주당)가 당선되었다. 유권자 수 160,147명 중 총 88,470표가 투표되었으며, 전갑길 후보는 63,598표를 얻었다.
종합 평가
광주광역시 6개 선거구 중 5개 선거구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남구에서만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당선되었다. 광주 지역의 전통적인 정치적 성향을 반영하여 새천년민주당(당시 여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구의 경우 새천년민주당 소속 임복진 후보가 아닌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당선된 점이 특징적이다.
선거구별 득표율에서 서구와 북구 을 지역에서는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각각 9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광주 지역에서의 새천년민주당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