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림청장(山林廳長)은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인 산림청을 대표하는 직위로,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한다. 산림청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산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산림청의 소관 사무를 총괄하며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산림청장의 직위는 1967년 산림청이 신설되면서 공식적으로 설치되었다. 초대 산림청장은 김영진으로 1967년 1월 1일 취임하였다. 산림청 신설 이전에는 농림부 소속의 산림국장이 산림 관련 행정을 담당하였으며, 이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조직 체계를 계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의 외청으로, 산림청장은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으로 보(補)한다. 차장은 고위공무원단 가등급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산림청장은 임업 정책, 산림 보호, 산림자원 관리, 산림 휴양 등 산림 전반에 걸친 행정 사무를 담당한다.
역대 산림청장은 제1공화국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각 정부마다 임명되어 왔다. 산림청장으로 임명되는 인사는 대체로 산림청 내부에서 승진한 전문 관료 출신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술고시 출신 공무원들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최근 역대 산림청장의 임면 현황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 시기에는 남성현(2022년 5월 취임)과 임상섭(2024년 7월 취임)이 재임하였고, 이후 김인호가 2025년 8월 취임하여 재임하였다. 그 후 직무대리를 거쳐 박은식이 산림청장으로 임명되었다. 다만 특정 인물의 재임 여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산림청장의 임명 절차, 권한 범위, 조직 체계 등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 조직법과 정부조직 관련 법령, 그리고 산림청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