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리무진(大韓-, 영문명: Daihan Tourist Limousine)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본사를 둔 공항버스(리무진) 운송 및 여행관광 업체이다. 공식 상호는 ㈜대한관광리무진이며,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출처에 독립 항목으로 등재되어 있는 실제 기업이다.
개요
대한리무진은 1972년 10월 1일 KTB 지사를 인수하면서 대한관광여행사로 발족한 데서 시작되었다. 1980년 전세버스 운송사업 인가를 받았고, 1983년 교통부 제197호 일반여행업에 등록되었으며, 1990년에는 IATA에 가입해 국제선 BSP대리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96년 12월 공항버스 면허를 취득하면서 공항 리무진 운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버스 노선을 연장하였다.
기업 형태는 주식회사이며 비상장사이고, 산업 분야는 운수업 및 여행관광업이다. 대표이사는 김윤철, 김종우 두 명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사업 내용
대한리무진의 핵심 사업은 전주와 익산 지역에서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 운행이다. 이 노선은 19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개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운행 구간은 전주(리무진터미널) ~ 익산IC ~ 김포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이며, 일부 시간대는 김포공항을 무정차 통과하고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편성도 있다.
2024년 1월부터 노선 기점이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인근에서 완산구 효자동의 콜로세움 아울렛 구내로 이전되었다. 익산IC 인근 정류소에는 버스 이용객을 위한 무료 환승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여행업, 항공권 판매, 국내외 패키지 여행 상품 등 관광 관련 사업을 겸하고 있다.
보유 차량
대한리무진은 설립 초기부터 현대자동차 버스를 주로 도입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보유 차량은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및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계열 차량이다. 과거에는 현대 RB600, 현대 에어로 H/D, 현대 에어로 퀸,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등이 운행된 이력이 있다.
특징 및 논란
대한리무진은 전주~인천공항 구간에서 시외버스·고속버스 업체들과의 경쟁 관계에 있으며, 과거 노선 인가 및 중간 정차지 관련 행정소송 이력이 있다. 특히 다른 공항행 버스 노선의 개설을 두고 법적 분쟁이 있었던 사례가 문서화되어 있다.
노선 특성상 한정면허로 운영되며,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과 제한적인 서비스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프리미엄 좌석 도입과 김포공항행 요금 인하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개선된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참고: '대한리무진'은 대한항공 계열의 리무진 버스 회사(칼 리무진)나 '대한고속' 등 유사 상호의 다른 업체와는 별개의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