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大韓光通信, Taihan Fiberoptics)은 대한민국의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 기업이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종목 코드는 010170이다.
설립 및 연혁
대한광통신은 1974년 10월 1일에 설립되었다. 회사는 처음에 (주)대한제작소라는 명칭으로 출발하였으며, 1976년 대한전선그룹에 인수되었다. 이후 2000년 7월 (주)옵토매직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12년에 현재의 명칭인 대한광통신(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광케이블, OPGW(광섬유복합가공지선) 등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섬유 모재(母材)부터 광케이블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업체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통신 및 전력 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며, 특수광 사업과 고순도 쿼츠 응용 제품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술 및 주요 성과
대한광통신은 1977년 국내 최초로 MCVD 공법을 통한 광섬유를 개발하였고, 1981년 국내 최초 광통신케이블 생산 및 장파장 저손실 광섬유 생산에 성공하였다. 1984년에는 VAD 공법을 통한 광섬유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85년 OPGW 생산을 개시하였다. 이후 2005년 구부림 강화 광섬유(G.657.A, G.657.B) 개발, 2013년 국내 최초 초저손실 광섬유 ANYWAVE LL 개발 등 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다.
해외 사업
대한광통신은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몽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 광백본망 구축 사업이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합작투자법인을 세우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왔다. 2025년에는 미국의 광케이블 제조사 인캡 아메리카(Incab America) 인수와 관련하여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최종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동향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용 고밀도 광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북미 하이퍼스케일러와의 대규모 광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등이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국방용 광섬유 레이저 모듈 국산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참고 사항
본 항목의 내용은 회사 공식 웹사이트, 위키백과, 금융정보 제공 사이트 등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주가, 재무 실적, 최신 사업 동향 등은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관련 판단을 위해서는 공식 공시 자료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