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천(大福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 위치한 지방 하천이다. 부탕골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회야강(回夜江)으로 합류하며, 회야강 수계의 제1지류에 해당한다.
하천의 길이는 약 4km, 유로 연장은 약 5.2km, 유역 면적은 약 14.68km²이다. 대복천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운암산이, 동쪽에는 노방산·큰비알산·남암산·문수산 등이 위치한다.
하천 이름의 한자 표기는 '大福川'으로, '큰 복(福)이 흐르는 내'라는 의미를 지닌 지명으로 추정된다. 인근에 대복리(大福里)라는 행정리 명칭이 함께 존재한다.
2011년 3월에는 상수도사업본부가 이 일대에서 상수원 상류 오염물질 제거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울산시는 회야강 등 11개 하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대복천에 대해서도 하천 정비 및 재해 대응력 강화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방 시공과 구조물 보강 등의 사업이 계획 또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