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니 헤이(Danny Hay, 본명: Daniel John Hay)는 뉴질랜드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지도자이다. 1975년 5월 1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출생했으며,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중앙 수비수)였다. 현재 A리그 멘의 신생 구단인 오클랜드 FC의 수석 코치를 맡고 있다.
선수 경력
클럽 경력
1995년 뉴질랜드의 와이타케레 시티(Waitakere City)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후 센트럴 유나이티드(Central United, 1996~1998), 호주의 퍼스 글로리(Perth Glory, 1998~1999)를 거쳐 199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Leeds United)에 입단하였다.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최초의 뉴질랜드 선수로 기록되었다. 2000년 9월 13일 FC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뉴질랜드 선수로는 윈턴 루퍼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리즈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지는 못했다.
2002년 리즈에서 방출된 후 월솔 FC(Walsall, 2002~2003)에서 활약하였고, 이후 호주의 풋볼 킹즈(Football Kingz, 2003~2004), 뉴질랜드 나이츠(New Zealand Knights, 2005), 퍼스 글로리(2005~2006)를 거쳐 2006년 와이타케레 유나이티드(Waitakere United)로 복귀하였다. 와이타케레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을 맡아 2007-08 시즌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이끌었고, 2009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1996년 9월 29일 오만과의 경기에서 뉴질랜드 국가대표팀(A매치)에 데뷔하였다. 1998년 OFC 네이션스컵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고,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출전하였다. 2006년에는 뉴질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국가대표로 통산 31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으며, 2007년 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지도자 경력
2011년 오클랜드의 새크리드 하트 칼리지(Sacred Heart College) 축구부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뉴질랜드 U-17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15년 FIFA U-17 월드컵에서 팀을 16강으로 이끌었고, 2017년 OFC U-17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이스턴 서버브스 AFC(Eastern Suburbs AFC)의 감독을 겸임하며 2019년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2019년 8월 26일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올 화이트스)의 감독으로 정식 선임되었다. 재임 기간 중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뉴질랜드 U-23 대표팀을 지휘하였으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코스타리카에 패한 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24년 4월, A리그 멘의 신생 구단인 오클랜드 FC의 수석 코치로 합류하였다.
주요 수상
- OFC 네이션스컵 우승: 1998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우승: 2007-08 (와이타케레 유나이티드, 주장)
- 퍼스 글로리 최우수 선수상: 1998-99, 1999-2000
신체 정보
- 키: 19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