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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大邱地方檢察廳)은 대한민국 검찰청 체계에서 대구고등검찰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으로, 대구지방법원에 대응하여 항소사건에 대한 소송 유지 및 항고사건 처리, 행정소송을 비롯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지방검찰청이다.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청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64(범어2동 458-2)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대구지방검찰청의 기원은 1907년 12월 23일, 재판소구성법 전면 개정에 따라 설치된 대구지방재판소 검사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2년 4월 1일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45년 광복 직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1945년 11월 19일 오완수 검사장이 대구지방법원 검사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1947년 1월 1일 사법부 소속 각 기관의 명칭이 개칭되면서 대구지방검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48년 8월 2일 광주고등검찰청 개청으로 관할이 축소되었다.

건물 연혁으로는 1973년 12월 12일 본관(대지 16,716m², 연면적 9,296m², 4층)이 준공되었고, 1990년 3월 26일 별관(연면적 2,495m², 5층), 2000년 12월 21일 신관(연면적 8,500m², 7층)이 각각 준공되었다. 2007년 3월 2일에는 달서구 용산동에 서부지청이 신설되었다.

조직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아래 인권보호관이 있으며, 제1차장 검사와 제2차장 검사가 각각 소속 부서를 관할한다.

  • 제1차장검사 관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인권보호부, 형사 제1부(조사과), 형사 제2부, 형사 제3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 제2차장검사 관할: 공공수사부, 반부패수사부(수사과), 강력범죄수사부, 공판부(공판과), 사무국(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관할구역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을 관할한다. 산하 지청으로는 서부지청, 안동지청, 경주지청, 포항지청, 김천지청, 상주지청, 의성지청, 영덕지청 등 8개 지청이 있다.

서부지청은 대구 달서구 장산남로 40(용산동)에, 안동지청은 경북 안동시 강남로 306(정하동)에, 경주지청은 경북 경주시 화랑로 89(동부동)에, 포항지청은 경북 포항시 북구 법원로 181(양덕동)에, 김천지청은 경북 김천시 물망골길 33(삼락동)에, 상주지청은 경북 상주시 북천로 17-9(만산동)에, 의성지청은 경북 의성군 의성읍 군청길 67(중리리)에, 영덕지청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경동로 8335에 위치하고 있다.

역대 검사장

1945년 오완수 초대 검사장 이래 현재까지 72대에 걸쳐 검사장이 임명되었다. 주요 역대 검사장으로는 김기춘(제29대), 송광수(제43대), 김진태(제55대), 이영렬(제61대) 등이 있으며, 2025년 12월 15일 기준 정지영 검사장이 제72대 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의의 및 기능

대구지방검찰청은 영남 지역의 핵심 검찰청으로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의 수사, 공판 유지, 항고사건 처리, 국가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는 대검찰청 도메인 내 spo.go.kr/site/daegu 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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