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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정의

대구중부소방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의 소방 행정 기관이다. 공식 명칭은 중부소방서이며, 영문 명칭은 Jungbu Fire Station이다. 한자로는 大邱中部消防署로 표기한다.

설립 목적

대구중부소방서는 관할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긴급 구조 및 구급 업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연혁 및 변천

대구중부소방서의 기원은 1907년 3월 1일 대구에 거류하던 일본인 거류민단에 의하여 설립된 동부소방조와 서부소방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9년 10월 31일 동부소방조와 서부소방조가 병합하여 대구소방조로 개편되었고, 1915년 5월 10일 상비 소방대를 설치하면서 대구소방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38년 10월 1일에는 대구소방대가 대구경방단 상비 소방부에 편입되었다.

광복 이후 대구경방단이 폐지되고 1945년 10월 10일 대구소방서가 개서하였다. 1961년 9월 9일 중구 남일동 136에서 중구 동성로2가 88로 이전하였고, 1975년 11월 25일에는 현 청사인 남구 대명동 2967번지로 이전하였다. 1980년 4월 1일 행정구역 변경으로 해당 부지의 주소가 중구 남산동 2967-4로 변경되었다. 1984년 12월 1일 대구소방서에서 중부소방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88년 8월 1일 119구조대가 설치되었고, 2005년 10월 11일 구조구급과가 신설되었으며, 2008년 10월 30일 구조구급과가 대응구조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1월 1일 기동지휘단이 신설되었고, 2017년 11월 1일 기동지휘단이 1과 1단(대응구조과·현장지휘단)으로 개편되었다.

관할 구역

대구중부소방서는 대구광역시 중구와 남구 전역을 관할한다. 중구 지역은 관공서, 대형 은행, 백화점, 업무시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한 대구 도심의 교통 및 상권 핵심 지역이며, 남구 지역에는 주한미군 군사시설(캠프워커 등)과 앞산이 위치해 있다.

조직 및 산하 부서

2021년 기준으로 대구중부소방서는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대응구조과 등 3개 과와 현장지휘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산하에는 119구조대(중구), 남구119구조대(남구), 119구급대, 그리고 7개의 119안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7개 안전센터는 다음과 같다.

  • 남산119안전센터 (중구 남산동)
  • 서문로119안전센터 (중구 서문로1가)
  • 봉덕119안전센터 (남구 봉덕동)
  • 대신119안전센터 (중구 대신동)
  • 삼덕119안전센터 (중구 삼덕동1가)
  • 명덕119안전센터 (남구 대명동)
  • 성명119안전센터 (남구 대명동)

또한 교동119지역대와 대명119지역대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

대구중부소방서의 주요 업무는 관할구역 내 화재 진압 및 예방, 긴급 구조·구급 활동, 소방 행정,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소방 시설 점검 및 관리, 위험물 안전 대책 및 소방 검사 등이다. 또한 청각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영어·중국어 3개 국어로 제작된 홍보 안내문을 활용한 '다양한 신고 방법 알리기' 특수 시책을 추진한 사례가 있다.

현황

대구중부소방서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 여러 소방서 중 하나로, 대구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소방관서이다. 2025년 기준 서장은 박정원이다. 청사 노후화로 인해 2027년까지 증축 및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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