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 선거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의 행정 수반인 대구광역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실시되었으며, 4년마다 치러진다.
역대 선거 개요
대구광역시장 선거는 1995년 민선 1기 이후 현재까지 총 9회 실시되었다. 1995년 제1회 선거에서 무소속 문희갑 후보가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 이후 모든 선거에서 보수 정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당선되어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어 왔다.
역대 민선 대구광역시장
| 선거 | 당선인 | 정당 |
|---|---|---|
| 제1회 (1995) | 문희갑 | 무소속 |
| 제2회 (1998) | 문희갑 | 한나라당 |
| 제3회 (2002) | 조해녕 | 한나라당 |
| 제4회 (2006) | 김범일 | 한나라당 |
| 제5회 (2010) | 김범일 | 한나라당 |
| 제6회 (2014) | 권영진 | 새누리당 |
| 제7회 (2018) | 권영진 | 자유한국당 |
| 제8회 (2022) | 홍준표 | 국민의힘 |
| 제9회 (2026) | 추경호 | 국민의힘 |
제9회 (2026년) 선거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702,421표(득표율 53.92%)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586,927표, 45.05%)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 선거는 전직 국무총리(김부겸)와 전직 경제부총리(추경호)의 맞대결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으며, 개표 초반에는 김부겸 후보가 앞서기도 했으나 본투표 개표가 진행되면서 추경호 후보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는 13,324표(1.02%)를 얻었다.
선거 제도
대구광역시장 선거는 대한민국 공직선거법의 적용을 받으며, 단순 다수제(상대 다수 대표제)로 선출된다. 만 18세 이상의 대구광역시 거주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며,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